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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업가이드] 즉석도시락 전문점 .. 월 순수입 50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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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서울도심의 오피스타운에서는 즉석도시락전문점이 하나 둘 생겨나
    성업중이다. 전화만하면 금방 따끈한 도시락을 배달해주어서 바쁜
    직장인들의 이용이 늘고있기 때문.

    서울 충무로3가에 7평규모로 미가도시락체인점을 운영하고있는
    정석우씨(37)는 "주문을 미처 다 대지못할 정도"라고 말한다.

    지난해 11월 개업초부터 손님이 밀리기 시작,지금까지 불황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정씨가 도시락전문점을 개점할때 들어간 비용은 부동산 임대료를 빼고
    체인점가맹비 인테리어비 시설비등 2천만원.

    판매상품은 햄버거도시락 불고기도시락과 자장도시락등 도시락메뉴
    13가지이며 가격은 2천~3천3백원까지.

    제품원가는 판매가격의 45%선이고 인건비를 제하면 점포주 순마진은
    30%선이다.

    영업은 오전9시부터 밤9시까지 하는데 점심시간과 오후 간식시간이 가장
    바쁘다.

    95%가 배달판매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학생 3명을 고용,배달하고 있다.

    오전에는 점심때 팔릴양을 미리 만들어 놓는다.

    도시락 2백개 분량의 밥을 짓고 국을 끓여놓은 다음 튀김 불고기 돈까쓰를
    조리해 보온기에 넣으면 준비가 완료된다.

    주방인원은 오전근무 아주머니 4명과 오후에 1명으로 모두 5명.

    점심때 2백50개,오후5~8시까지 간식때 1백개등 하루에 3백50개정도가
    팔린다.

    주말에는 야유회나 모임의 도시락주문이 있어 요즘같은 행락철에는
    일요일에도 쉬지못한다는것.

    재료는 쌀부터 튀김 밑반찬 용기까지 본사에서 매일 배달해주기때문에
    특별히 신경쓰지않아도된다.

    점포가 충무로 스튜디오 사진식자점포골목에 위치해있어 인근 사무실의
    여직원들이 단골로 이용하고있으며 남자직원들은 젊은층이 더 많이 찾는다.

    처음 개업했을때는 주문영업중심인 만큼 메뉴판을 코팅해
    인근배달가능지역에 집중적으로 뿌렸다.

    1주일쯤지나자 메뉴판을 보고 주문이 들어오기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주문량이 2백개를 넘어섰다고 한다.

    정씨는 이업종이 식사테이블이 한두개정도면 충분하고 숙련조리사가
    필요없기때문에 고임대료 고인건비시대에 알맞은 소점포 가족사업이라고
    소개한다.

    대신 점포입지에따라 매상차이가 있는 편이다. 주택가는 보통 하루매출이
    40만원정도이고 명동 서소문 충무로등 시내중심가는 80만~1백만원
    수준이다.

    하루매상 60만원을 기준으로 한달 순수입은 5백만원선.

    <고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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