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사건과장 슬롯머신관련 자살...지분 억대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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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1시30분께 전남 승주군 송광면 곡천교에서 광주지방검찰청 사건
과장 최인주씨(44.광주 북구 우산동 현대아파트)가 광주지역 조직폭력배 여
운환씨(39.복역중)의 권유로 슬롯머신 지분을 소유하게 됐다는 관련된 유서
를 남기고 주암호에 투신 자살했다.
경찰은 사건직후 오후3시30분께 최씨의 사체를 인양하고 정확한 사인조사
를 벌이고 있으나 최씨가 슬롯머신 지분소유와 관련,검찰의 내사를 받게되
자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장 최인주씨(44.광주 북구 우산동 현대아파트)가 광주지역 조직폭력배 여
운환씨(39.복역중)의 권유로 슬롯머신 지분을 소유하게 됐다는 관련된 유서
를 남기고 주암호에 투신 자살했다.
경찰은 사건직후 오후3시30분께 최씨의 사체를 인양하고 정확한 사인조사
를 벌이고 있으나 최씨가 슬롯머신 지분소유와 관련,검찰의 내사를 받게되
자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