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1일 주유소설치기준을 완화한 이후 13일 현재 접수된 주유
소설치 허가신청은 모두 2백13건으로 나타났다.

14일 시 집계결과 구청별로는 강서구가 24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영등
포(21) 송파(20) 성북-마포(14)등의 순이었다.

정유회사별로는 유공이 71건으로 가장 많았고 호남정유가 70건, 경인에너
지 43건, 쌍용정유 23건, 극동이 6건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