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저등 대형승용차 사정여파로 판매격감...4월 올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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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여파로 대형승용차 판매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3월까지 매달 3천여대씩 팔렸던 현대 그랜저
는 지난달 판매대수가 2천3백여대에 그쳐 올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대우의 슈퍼살롱도 1~3월 사이 평균 6백여대가 팔렸으나 4월에는 5백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 기아의 포텐샤도 지난달 6백대 수준은 유지했으나
3월보다는 판매대수가 약간 줄었다.
수입승용차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많은 세이블도 지난 1~3월 월평균 70여
대에서 지난달에는 판매량이 50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3월까지 매달 3천여대씩 팔렸던 현대 그랜저
는 지난달 판매대수가 2천3백여대에 그쳐 올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대우의 슈퍼살롱도 1~3월 사이 평균 6백여대가 팔렸으나 4월에는 5백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 기아의 포텐샤도 지난달 6백대 수준은 유지했으나
3월보다는 판매대수가 약간 줄었다.
수입승용차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많은 세이블도 지난 1~3월 월평균 70여
대에서 지난달에는 판매량이 50대 수준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