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T탈퇴 철회만으론 제재조치 못면해"...한 외무장관 입력1993.05.12 00:00 수정1993.05.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승주외무장관은 12일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사찰 수용없이핵확산금지조약(NPT)복귀만 약속해서는 국제사회의 제재조치를 피할수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한장관은 이날 유엔 안보리의 대북결의 채택과 관련, 외무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보리 결의에 명시된 NPT탈퇴재고와 특별사찰 수용은 북한에 대한국제사회의 최소한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엔셀, 셀레브레인과 8억원 규모 CDMO 계약 체결 이엔셀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회사 셀레브레인(CELLeBRAIN)에 내년 3월3일까지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제조해 공급하고 모두 8억283만원을 받기로 하는 계약을 4일 맺었다고 밝혔다.셀레브레인이 개발하는 유전자줄기세포... 2 '타다 창업주' 이재웅, 이재명 비판…"'타다금지법' 땐 눈 깜짝 않더니" 이재웅 타다 창업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엔비디아 같은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의 지분의 30%를 확보해서 세금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한다"며 "(그전에) 민주당은 혁신 기업을 저주하고 발목을 잡... 3 [단독]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전격 승진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이 4일 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인사가 전격 단행됐다. 최 사장은 차기 사업부장으로 불리는 MX사업부 개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