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기금 동양정밀등 4사 제명...출자금 76억 반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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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안정기금은 동양정밀등 4개사를 제명,출자금 76억여원을 되돌려
주기로 했다.
12일 증안기금은 이사회를 열고 동양정밀 삼양광학 보루네오가구
협진양행등 4개조합원을 제명키로 의결했다.
지난90년 5월 창립된 증안기금이 조합원을 제명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조합원의 출자금은 보루네오가구가 22억8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협진양행 20억6천7백만원 삼양광학 16억5천8백만원 동양정밀
16억1천8백만원등 모두 76억2천9백만원으로 전액 해당회사에 반환하게
된다.
증안기금측은 이들 4개 조합원은 이미 법정관리에 들어가 회생가능성이
높고 채권에 대한 관계자들의 경합이 없어 증안기금출자금을 회사에
되돌려줌으로써 회생에 보탬이 되도록 하기위해 제명해 출자금을 반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증안기금은 현재 보유중인 이들 4개사의 주식을 매각하지 않고 계속
보유할 방침이다.
또 부도발생 또는 법정관리신청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된 회사가운데
증안기금출자금이 압류또는 가압류상태에 있는 26개조합원은 단계적으로
제명,출자금을 반환할 계획이다.
주기로 했다.
12일 증안기금은 이사회를 열고 동양정밀 삼양광학 보루네오가구
협진양행등 4개조합원을 제명키로 의결했다.
지난90년 5월 창립된 증안기금이 조합원을 제명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조합원의 출자금은 보루네오가구가 22억8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협진양행 20억6천7백만원 삼양광학 16억5천8백만원 동양정밀
16억1천8백만원등 모두 76억2천9백만원으로 전액 해당회사에 반환하게
된다.
증안기금측은 이들 4개 조합원은 이미 법정관리에 들어가 회생가능성이
높고 채권에 대한 관계자들의 경합이 없어 증안기금출자금을 회사에
되돌려줌으로써 회생에 보탬이 되도록 하기위해 제명해 출자금을 반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증안기금은 현재 보유중인 이들 4개사의 주식을 매각하지 않고 계속
보유할 방침이다.
또 부도발생 또는 법정관리신청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된 회사가운데
증안기금출자금이 압류또는 가압류상태에 있는 26개조합원은 단계적으로
제명,출자금을 반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