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청은 수출검사 불합격률이 높은 8백47개업체를 선정,이들 업체를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공진청은 11일 오는 95년까지 불합격률을 현행 4.4%대에서 2%대로 낮춘
다는 계획아래 불합격률이 높은 업체를 선정,이들 기업에 검사소전문가
3백82명을 책임지도요원으로 파견해 기술지도를 해주기로 했다.
이와더불어 끝마무리불량등 경미한 사항은 업체 스스로 개선토록 하고
현장애로기술등은 전문기관을 통해 기술지도키로 했다.
한편 일본의 수출검사불합격률은 1%미만,대만은 1.2%수준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