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산 해운대 올림픽공원에 종합스포츠센터 건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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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 부산 해운대 올림픽공원에 축구 전용경기장
등 종합 스포츠센터가 건설된다.
(주)대우는 11일 지난 87년 매립완료 후 방치되고있는 해운대구
우동 1417의 1일대 나대지 1만5천여평에 사업비 1백50억원을 투입,
축구 전용 경기장, 실내체육관등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사업계획서를 부산시에 제출했다.
이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우동선착장 앞 1천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고 올림픽공원 옆에 연면적 5천
8백평 규모의 축구 전용경기장을 신축한다는 것.
실내체육관의 경우 4백평 규모의 농구경기장과 수영장등 사회체
육시설 용도로 신축하되 체육관 지하에는 각종 부대시설을 입주시
킬계획이며 축구전용 경기장은 국제경기까지 치를 수 있도록 1만
5천석의 관람석도 갖출 계획이다.
등 종합 스포츠센터가 건설된다.
(주)대우는 11일 지난 87년 매립완료 후 방치되고있는 해운대구
우동 1417의 1일대 나대지 1만5천여평에 사업비 1백50억원을 투입,
축구 전용 경기장, 실내체육관등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사업계획서를 부산시에 제출했다.
이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우동선착장 앞 1천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고 올림픽공원 옆에 연면적 5천
8백평 규모의 축구 전용경기장을 신축한다는 것.
실내체육관의 경우 4백평 규모의 농구경기장과 수영장등 사회체
육시설 용도로 신축하되 체육관 지하에는 각종 부대시설을 입주시
킬계획이며 축구전용 경기장은 국제경기까지 치를 수 있도록 1만
5천석의 관람석도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