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 자녀 수십명 `야간대도 부정입학'...근로자로 위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감사원의 교육부에 대한 감사결과 일부 부유층의 자녀가 산업체근로자인
것처럼 서류를 변조,야간대학에 특례입학한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
다.
감사원은 또 교육부 관리들이 대학정원의 증원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준을 따르지 않고 일부 대학에 정원증가의 특혜를 준 사실을 적발한 것으
로 전해졌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10일 "지난 3월 23일 부터 4월 15일까지 실시된 교
육부에 대한 감사결과 일부 부유층의 자녀가 산업체근로자로 위장,특례입학
한 사실이 수십건 드러났다"고 밝혔다.
것처럼 서류를 변조,야간대학에 특례입학한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
다.
감사원은 또 교육부 관리들이 대학정원의 증원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준을 따르지 않고 일부 대학에 정원증가의 특혜를 준 사실을 적발한 것으
로 전해졌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10일 "지난 3월 23일 부터 4월 15일까지 실시된 교
육부에 대한 감사결과 일부 부유층의 자녀가 산업체근로자로 위장,특례입학
한 사실이 수십건 드러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