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3부(송광수부장검사)는 10일 교육부로부터 87년이후 부정
입학및 편입학자 1천4백12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정밀검토한 결과 최소한
20~30여명이 사법처리의 대상이 된다고 보고 11일부터 대학관계자및
학부모들을 소환,조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