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폴리에스테르직물은 품질등 비가격경쟁력에서 일본 대만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9일 고려합섬 북경사무소가 중국의 직물수입업자를 대상으로
주요수입국별현지반응도를 조사한것에 따르면 한국산 폴리에스테르직물은
품질 납기준수등 신뢰도 애프터서비스 소량주문수주자세 클레임대처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일본은 물론 대만에 비해서도 낮은 평가를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한국산 합섬직물의 평점을 1백으로했을때 <>품질은
일본 1백30 대만 1백10<>디자인 일본 1백40 대만 1백<>납기준수및 오퍼의
회신여부 일본 1백20 대만 1백10<>애프터서비스 일본 1백40 대만
1백20<>클레임대처자세 일본 1백10 대만 1백20으로 평가됐다. 더욱이
시장개척을 위한 마케팅활동에서도 한국업체들은 대만에 비해 크게 뒤지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