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강금속이 기술지도최우수사례업체로 선정됐다.

공진청은 3일 지난해 기술지도를 실시한 1천4백2개업체중 국립공업기
술원등 29개지도기관으로부터 30개업체를 추천받아 이중 5개업체를 우수
사례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수상업체에는 성강금속,우수상수상업체에는 흥농산업과 성진이
뽑혔고 효성산업과 합동정밀은 장려상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니켈.알루미늄주조품생산업체인 성강금속은 합금조성과 주조공정하는 응
고가공기술을 개선,공정단축과 원가절감을 기했으며 또 원심주조법에의한
고강도알루미늄청동주조품을 생산하는 주조기술을 개발했다.

공진청은 이들 수상업체를 지도한 지도위원들에게 기술지도상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