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1.4분기의 수출은 <>엔고추세의 지속<>수출시장다변화노력
<>해외마케팅강화<>중국등 동남아특수등에 힘입어 신발등 일부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에서 활기를 띨것으로 전망됐다.

3일 대한상의가 발표한 2.4분기주요업종동향분석에 따르면 철강 일반기계
자동차수출은 20~50%,전자 시멘트 섬유 석유화학등은 10%안팎의 신장이
예상되나 신발 자동차타이어등은 작년동기수준을 밑돌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철강이 국내수요증가로 수출이 거의 중단됐던 작년동기에 비해
52.4%의 높은 증가세가 예상됐다.

일반기계와 자동차도 엔고 해외마케팅강화및 중국등 후발공업국의
개발특수로 각각 24.6% 24.4%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는 세계반도체시장의 활황으로 18.2%,시멘트는 18.1%,섬유와
석유화학은 8.1% 7.0% 각각 증가할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신발과 자동차타이어는 해외주문량감소와 후발개도국의 저가공세로
각각 23.2% 3.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