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과 광주시청이 제48회 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패권을
다투게 됐다.

진주햄은 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부 풀리그경기에서 홈
팀 대구시청을 25-22로 제압하고 4승1무를 마크했고 초당약품도 광주시청을
24-20으로 물리쳐 5전승을 기록했다.

따라서 진주햄과 초당약품은 3일 리그 마지막경기에서 우승을 놓고 사실상
의 결승전을 벌이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