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은행지구 분양정보> 연말가지 3,611가구 분양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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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경인국도를 타고 부천시 소사3거리를 거쳐가면 30분안에 지구내
에 도달할수 있다.
이지구는 최근 택지조성공사가 시작됐고 건설업체들은 아파트건축심의를
받는등 분양준비가 한창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볼때 은행지구는 부천시 남쪽으로 2.5 정도 떨어져 있다.
이에따라 이지구의 교통망도 서울~부천~인천을 연결하는 경인축에 의존하
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지구남단의 수인산업도로가 혼잡하다는 점을 감안,시흥시는 경인축과의
연결도로망 건설에 힘을 쏟고있다. 대야동~부천소사간 도로개설공사(길이2.
5km 폭25m)가 지난해 5월 완공돼 경인국도와의 연결이 쉬워졌다.
또 서울 오류동을 잇는 신천~오류간 도로 확.포장공사(길이2.4km 폭10m)도
오는 94년말께 완공될 예정이다.
은행지구는 대부분의 주변지역이 그린벨트여서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며 서
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의 시구간이 올해말 완공될 예정이어서 앞으
로 광역교통망은 크게 개선될것으로 보인다.
은행지구 공동주택용지는 모두 16개블록으로 구성돼있으며 10개블록은 지
난해말 7개업체에 매각됐다.
연립주택용지인 10,14블록등 2개블록은 현재 수의계약으로 구매자를 찾고
있다.
나머지 4개블록은 유보지역으로 지구 중앙에 위치한 경찰사격장이 이전해
야 개발계획이 수립된다.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한 7개업체가 건설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3천6백11가
구.
청구주택의 8백4가구를 비롯 벽산건설 3백24가구 대우 4백40가구 성원건설
6백60가구 우성건설 7백29가구 명진건설 4백74가구 동진건설 1백80가구등이
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인 국민주택이 1천7백31가구,60~85㎡인 국민
주택규모가 1천2백20가구,85㎡초과가 6백60가구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건설업체들은 제반절차를 마치는대로 분양을 실시한다는 계획으로 청
구는 지구인근,벽산건설은 부천 역곡등지에 모델하우스 건립부지를 마련했
다.
벽산건설은 현재 시흥시에 사업승인을 신청중이며 성원건설과 동진건설은
건축심의절차를 끝냈다.
나머지 업체들도 대부분 5월과 6월중에 사업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지난 90년 5월부터 청약예금제가 적용되고있다.
이에따라 수도권청약예금자도 시흥시청약예금자와 같은 자격으로 아파트를
청약할수 있다.
업체들이 예상하고 있는 분양가격은 국민주택규모의 경우 평당 2백20만~2백
30만원,국민주택규모이상이 2백40만~2백50만원선(지하주차장 9%옵션포함)선
이다.
지난달부터 우성건설이 택지조성공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95년말 공사가 완
료될 예정이다.
토지이용계획은 주택용지가 8만5천평인것을 비롯 상업용지 1만6천평,공공
용지 10만4천평으로 구획돼 있다.
주택용지중 단독택지 2만3천평과 준주거용지 1만1천평은 올하반기중에 매
각될 예정이다.
또 중심상업용지 1만평과 일반상업용지 5천여평도 필지분할후 올하반기중
에 공급된다.
공공용지에는 국민학교 2개소와 동사무소 파출소가 각1개소 조성되고 별도
로 공원녹지 2만6천평이 꾸며진다.
시흥시내아파트는 고층아파트 24평형이 평당 2백30만원선이며 30평형대는
2백5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0평형대의 연립주택은 평당 2백만~2백20만원.
시내 주거지역의 단독택지는 입지여건에 따라 2백만~2백50만원선.
상업지역은 평당 6백만~7백만원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택지조성공사가 69%선에 머물고 있는 상태에서 각종 보상문제로 인해 공사
가 지체되고 있다.
이때문에 주택건설업체들이 시흥시로부터 대지사용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
다.
업체들은 6월로 예정된 토지사용시기에 토지를 사용하지 못할경우 시흥시
와 정부부처에 이의신청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에 도달할수 있다.
이지구는 최근 택지조성공사가 시작됐고 건설업체들은 아파트건축심의를
받는등 분양준비가 한창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볼때 은행지구는 부천시 남쪽으로 2.5 정도 떨어져 있다.
이에따라 이지구의 교통망도 서울~부천~인천을 연결하는 경인축에 의존하
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지구남단의 수인산업도로가 혼잡하다는 점을 감안,시흥시는 경인축과의
연결도로망 건설에 힘을 쏟고있다. 대야동~부천소사간 도로개설공사(길이2.
5km 폭25m)가 지난해 5월 완공돼 경인국도와의 연결이 쉬워졌다.
또 서울 오류동을 잇는 신천~오류간 도로 확.포장공사(길이2.4km 폭10m)도
오는 94년말께 완공될 예정이다.
은행지구는 대부분의 주변지역이 그린벨트여서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며 서
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의 시구간이 올해말 완공될 예정이어서 앞으
로 광역교통망은 크게 개선될것으로 보인다.
은행지구 공동주택용지는 모두 16개블록으로 구성돼있으며 10개블록은 지
난해말 7개업체에 매각됐다.
연립주택용지인 10,14블록등 2개블록은 현재 수의계약으로 구매자를 찾고
있다.
나머지 4개블록은 유보지역으로 지구 중앙에 위치한 경찰사격장이 이전해
야 개발계획이 수립된다.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한 7개업체가 건설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3천6백11가
구.
청구주택의 8백4가구를 비롯 벽산건설 3백24가구 대우 4백40가구 성원건설
6백60가구 우성건설 7백29가구 명진건설 4백74가구 동진건설 1백80가구등이
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인 국민주택이 1천7백31가구,60~85㎡인 국민
주택규모가 1천2백20가구,85㎡초과가 6백60가구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건설업체들은 제반절차를 마치는대로 분양을 실시한다는 계획으로 청
구는 지구인근,벽산건설은 부천 역곡등지에 모델하우스 건립부지를 마련했
다.
벽산건설은 현재 시흥시에 사업승인을 신청중이며 성원건설과 동진건설은
건축심의절차를 끝냈다.
나머지 업체들도 대부분 5월과 6월중에 사업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지난 90년 5월부터 청약예금제가 적용되고있다.
이에따라 수도권청약예금자도 시흥시청약예금자와 같은 자격으로 아파트를
청약할수 있다.
업체들이 예상하고 있는 분양가격은 국민주택규모의 경우 평당 2백20만~2백
30만원,국민주택규모이상이 2백40만~2백50만원선(지하주차장 9%옵션포함)선
이다.
지난달부터 우성건설이 택지조성공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95년말 공사가 완
료될 예정이다.
토지이용계획은 주택용지가 8만5천평인것을 비롯 상업용지 1만6천평,공공
용지 10만4천평으로 구획돼 있다.
주택용지중 단독택지 2만3천평과 준주거용지 1만1천평은 올하반기중에 매
각될 예정이다.
또 중심상업용지 1만평과 일반상업용지 5천여평도 필지분할후 올하반기중
에 공급된다.
공공용지에는 국민학교 2개소와 동사무소 파출소가 각1개소 조성되고 별도
로 공원녹지 2만6천평이 꾸며진다.
시흥시내아파트는 고층아파트 24평형이 평당 2백30만원선이며 30평형대는
2백5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0평형대의 연립주택은 평당 2백만~2백20만원.
시내 주거지역의 단독택지는 입지여건에 따라 2백만~2백50만원선.
상업지역은 평당 6백만~7백만원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택지조성공사가 69%선에 머물고 있는 상태에서 각종 보상문제로 인해 공사
가 지체되고 있다.
이때문에 주택건설업체들이 시흥시로부터 대지사용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
다.
업체들은 6월로 예정된 토지사용시기에 토지를 사용하지 못할경우 시흥시
와 정부부처에 이의신청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