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의 현금자동지급기(CD)및 현금자동입출금기(ATM)설치대수는 일
본은행의 3분의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민은행부설 국민가계경제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중은
행의 CD및 ATM설치대수는 지난해말현재 점포당 1.95대(총4천1백92대)로 일
본도시은행의 점포당설치대수 7.03대(총2만4천9백80대)의 3분의1에도 못미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