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한 당좌대출제도를 개선해 1
일부터 시행한다.
한일은행은 30일 지점장의 당좌대출권한을 업체당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
려 중소기업체가 대출을 쉽게 받을수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상업은행도 이날 중소기업에대한 당좌대출 1회전기간을 30일에서 9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상업은행과 거래하는 3천6백여중소기업체들은 3개월에 한번씩 당
좌대출을 끄면 돼 급전을 조달해야하는 불편을 덜수있게됐다.
상업은행은 이와함께 자영업우대통장가입자에대한 대출한도도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기로했다.
당좌대출 1회전기간을 늘린것은 신한 중소기업은행에이어 상업은행이 세번
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