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조용국부장검사)는 29일 공금유용혐의를 받고있는 김재
식국민리스사장(58)과 김도림국민리스총무부장(51)등 2명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이들 2명의 혐의사실이 거의 확인돼 빠르면 30일중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했다.

대출사례금 수수혐의를 받고있는 국민은행 장태식부행장보(54)는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함에따라 소환은 이루어지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