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의 마쓰다가 중국내 자동차판매를 강화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해남성개발건설총공사와 현지합작회사를 설립,올해
상용차생산규모를 전년보다 2.1배 증가한 180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완성차의 대중국수출도 5.6배 증가한 6천대로 늘릴 방침이다.
이 회사는 오는 96년부터는 복건성기차유한공사에 소형 픽업트럭 생산기
술을 공여,연간 1만대 생산하는 계획도 발표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