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오 은감원부원장.장태식 국민은부행장보 적발...감사원 입력1993.04.27 00:00 수정1993.04.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은행감독원 부원장 장기오씨, 국민은행 부행장보 장태식씨, 국민리스사장 김재식씨가 감사원의 특별 감사에서 적발돼 문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최근 금융기관등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두 장씨는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거나 특혜대출을 한 사실을 적발했으며, 국민리스 김사장은 변태경영등의 비위사실을 확인, 이들에 대해 문책토록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종원 더본코리아, 결국 형사 입건…'원산지 거짓 표시' 혐의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결국 형사 입건됐다.1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이 기관 경기지원 서울사무소는 지난 12일 더본코리아가 간장과 된장, 농림가공품 등 세 개 품목의 원... 2 금융위, 홈플러스 사태에 "CP·단기사채 위법 발견시 엄정 대응" 금융당국이 홈플러스가 발행한 기업어음(CP)·단기사채 등과 관련해 위법 소지가 발견될 경우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4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 3 남보라, 결혼 앞두고 중고거래 사기 당해 "145만원 날려" 배우 남보라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결혼 앞둔 남보라, 중고 거래 사기 당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