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공비리 청문회 적극추진"...이기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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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민주당 대표는 24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공직자 윤리법 등 개혁입법의
처리와 함께 6공비리진상 조사특위를 구성해 청문회를 실시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투서나 특정인의 지시 등 비정상적 방법으로 지난 정
권의 비리와 부정을 척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법과 제도에
의한 부정부패 척결만이 재발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에 따라 6공 7대 의혹사건 진상조사위(위원장 조세형 최고
위원)에서 6공비리 조사특위 구성과 국회 청문회 실시 문제를 검토해 추
진키로 했다.
정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공직자 윤리법 등 개혁입법의
처리와 함께 6공비리진상 조사특위를 구성해 청문회를 실시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투서나 특정인의 지시 등 비정상적 방법으로 지난 정
권의 비리와 부정을 척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법과 제도에
의한 부정부패 척결만이 재발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에 따라 6공 7대 의혹사건 진상조사위(위원장 조세형 최고
위원)에서 6공비리 조사특위 구성과 국회 청문회 실시 문제를 검토해 추
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