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전노조위원장등 수배자 14명 자진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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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노동자원상복직등을 요구하며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7층에서 18
일간 단식농성을 벌여온 `전국구속수배해고노동자원상복직투쟁위원회'' 회
원 40여명은 24일 농성을 풀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발표, "최근 정부가 시국사건관련자들에 대해 전향
적인 후속조치를 취하는등 문제해결에 대한 성의가 엿보여 농성을 해제하
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단식농성에 참여했던 이영현전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33)등 수
배자 14명은 경찰에 자진 출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간 단식농성을 벌여온 `전국구속수배해고노동자원상복직투쟁위원회'' 회
원 40여명은 24일 농성을 풀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발표, "최근 정부가 시국사건관련자들에 대해 전향
적인 후속조치를 취하는등 문제해결에 대한 성의가 엿보여 농성을 해제하
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단식농성에 참여했던 이영현전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33)등 수
배자 14명은 경찰에 자진 출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