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일 본회의서 박준규의장 사퇴서 처리 입력1993.04.25 00:00 수정1993.04.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준규국회의장이 24일 구창림비서실장을 통해 의장직사퇴서를 국회에제출했다. 국회는 박의장이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26일 본회의에서 무기명비밀투표로 그의 사임안을 처리한다. 국회소집에 앞서 박의장이 사퇴서를 제출한 것은 의장직사퇴에 따른 신상발언을 따로 국회본회의에서 하지 않겠다는 의사표시로 받아들여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남 직장인, 대낮에 쿨쿨"…어디 갔나했더니 극장서 발견 [트렌드+] "진짜 자는 거야?"영화관 출입구 앞에서 나누는 대화 속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감돈다. 하지만 입장 후 풍경은 달랐다.19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강남점 상영관 앞에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모여들었... 2 글로벌 투자자 "올해 미국주식보다 중국주식 기대" S&P500이 2023년 이후 처음 조정 영역으로 떨어진 가운데 글로벌 투자자들이 중국 주식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등 反경제적인 정책의 여파가 미국 증시와 중국 증시의 반전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3 "국민연금 모수개혁…여야, 입장차 좁혀" 정부와 여야가 19일 국회에서 긴급 회동해 국민연금 모수개혁 세부안을 잠정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여야 지도부를 설득해야 해 20일 본회의 처리는 불투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