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 비자금 정치권에 유입됐다"...검찰 2-3명포착 입력1993.04.25 00:00 수정1993.04.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영모동화은행장의 불법비자금조성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수부는 24일 "지금까지 수사결과 정치인 2,3명이 동화은행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은행감독원의 경우 지난 89년부터 정기적으로 동화은행에 대한 감사를 했으면서도 불법비자금조성및 대출커미션 수수사실등을 밝혀내지 못한점등을 중시,두기관의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키로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자유의 여신상’ 받침대에 새겨진 시 [고두현의 아침 시편] 새로운 거상(巨像) 엠마 라자러스두 개의 땅... 2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상법 개정안 반대성명서 발송 인증 기반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가‘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반대 의사 성명서’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등기 우편으로 발송했다. 최근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거부권 행사를 둘러싸고 경제계&m... 3 방한한 클라인 SAP CEO "좋은 데이터가 좋은 AI 만든다" SAP 코리아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시대 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찬 클라인 SAP CEO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신뢰할 수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