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 비자금 정치권에 유입됐다"...검찰 2-3명포착 입력1993.04.25 00:00 수정1993.04.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영모동화은행장의 불법비자금조성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수부는 24일 "지금까지 수사결과 정치인 2,3명이 동화은행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은행감독원의 경우 지난 89년부터 정기적으로 동화은행에 대한 감사를 했으면서도 불법비자금조성및 대출커미션 수수사실등을 밝혀내지 못한점등을 중시,두기관의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키로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울증보다 무서운 '이것'…자살 위험 7.7배 높아 '깜짝' 성격장애가 있을 경우 우울증보다 자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 연구팀이 정신질환에 따른 자살 위험에 대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졌다고 27일... 2 조기 대선에도 '걱정 없는' 이재명…형사소송법 뭐길래 [정치 인사이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기일이 오는 3월 26일로 결정됐다. 대법원 판결은 6월을 넘길 것으로 점쳐진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조기 대선이 열린다면, 이 대표 판결보... 3 "유재석이 말하는 대로?"…이준혁, 5년 만에 '새 얼굴' 됐다 팬들로부터 ‘밀키 바닐라 엔젤’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배우 이준혁이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