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국회의장 사퇴서 제출...26일 본회의서 처리 입력1993.04.24 00:00 수정1993.04.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준규국회의장이 24일 구창림비서실장을 통해 의장직사퇴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박의장이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26일 본회의에서 무기명비밀투표로 그의 사임안을 처리한다. 국회소집에 앞서 박의장이 사퇴서를 제출한 것은 의장직사퇴에 따른 신상발언을 따로 국회본회의에서 하지 않겠다는 의사표시로 받아들여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발 일어나 친구야" 25년 지기 죽자 하염없이 쓰다듬은 코끼리 25년간 동고동락한 친구 코끼리를 떠나보내고 슬퍼하는 코끼리의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25년 넘게 러시아의 한 서커스단에서 공연해 온 암컷 코끼리인 제니와 마그다의 사연을 소개했... 2 EU, "4월부터 철강 세이프가드 수입량 15% 감축" 유럽연합(EU)은 트럼프 정부의 철강 수입 25% 관세에 대응해 4월부터 유럽내 철강 수입 할당량을 15% 줄이기로 했다. 이는 미국의 철강 관세로 유럽 시장으로 제3국의 철강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3 주인 가슴 찌르고 냄새 맡던 강아지…덕분에 암 발견한 사연 반려견 덕분에 암을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브리아나 보트너는 어느 날 두 살짜리 반려견 모치가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고 밝혔다.모치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