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재산관련 세금수입 총조세의 1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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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합토지세와 상속세등 각종 재산관련 세수가 총조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5%로 전년의 16.3%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23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재산관련 세수는 6조9천3백40억원으로 총조
세수입 44조6천8백10억원의 15.5%,국민총생산(GNP) 2백29조9천3백80억원의
3.0%를 각각 점유했다. 지난 91년에는 재산관련세수가 6조2천4백20억원으
로 총 조세수입 38조3천5백50억원의 16.3%를 차지했었다.
이처럼 총 조세수입에서 재산관련세수의 비중이 낮아진 것은 부동산경기침
체로 부동산거래가 감소한데 주로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에는 정부가 경기침체로 세수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각종 재산세의 탈루소득을 찾아내는데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어서 재산관련
세수가 총 조세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중은 15.5%로 전년의 16.3%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23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재산관련 세수는 6조9천3백40억원으로 총조
세수입 44조6천8백10억원의 15.5%,국민총생산(GNP) 2백29조9천3백80억원의
3.0%를 각각 점유했다. 지난 91년에는 재산관련세수가 6조2천4백20억원으
로 총 조세수입 38조3천5백50억원의 16.3%를 차지했었다.
이처럼 총 조세수입에서 재산관련세수의 비중이 낮아진 것은 부동산경기침
체로 부동산거래가 감소한데 주로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에는 정부가 경기침체로 세수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각종 재산세의 탈루소득을 찾아내는데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어서 재산관련
세수가 총 조세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