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갑,사하,경기 광명의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반영,23일 오후 3시 현재 평균 30.5%의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관위 공식집계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동래갑은 21만 8천8백91명
의 유권자 가운데 6만6천6백32명이 투표,3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하는 24만2천7백62명가운데 7만4천7백20명이 투표를 마쳐 30.8%의 낮
은 투표율을 보였다.
또 유권자가 22만6천4백93명인 광명은 6만8천6백77명이 투표해 30.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