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속보] 3개지역 보궐선거 투표율은 오전11시 현재 평균 17.1%를 기록
하고 있다.

중앙선관위 공식집계에 따르면 오전11시 현재 동래갑 17.5%, 사하 17.6%,
광명 16.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선관위는 선거가 평일에 치뤄지는데다 유권자들의 관심저조로 14대 총선때
의 투표율인 67.6%에 못미치는 60%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저녁8시께부터 개표에 들어가 24일 새
벽쯤에는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