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현상이 날이 갈수록 기세를 더하고 있다.

23일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엔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날보다 4월27전 오른
1백엔당 7백22원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처음으로 7백20원대를 돌파한 지난 21일의 7백21원32전보다 68전
이 높은 수준으로 또다시 최고기록을 경신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