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부정입학 미끼 3억여원 가로챈 전문지회장 구속 입력1993.04.23 00:00 수정1993.04.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 김경수검사는 22일 올해 전기대 입시에서 낙방한 서모군(19)의 어머니 최모씨(49.서울 강남구 삼성동)에게 접근,성적에 관계없이 아들을 M대학에 합격시켜 주겠다고 속여 기부금조로 지난 91년부터 올해 1월까지 4차례에 걸쳐 3억2천만원을 받아 가로채온 주간 전문지인 `사회환경신문''회장 유용준씨(49)를 상습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급 강풍에 난리…제주들불축제 전면 취소 제주 대표 축제인 '제주 들불 축제'가 전면 취소됐다. 태풍급 강풍이 부는 등 기상이 악화해서다.제주시는 '2025 제주 들불 축제'가 열리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의 기상악화에 따... 2 인천공항 주차장서 직원 추락사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자회사 직원이 사망했다.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인천공항 제2터미널 P2 동측 단기주차장 지상 1층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 3 오세훈 "광화문·헌재 앞 불법 천막…모든 조치 검토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과 헌법재판소 인근에 설치된 천막에 대해 "제왕적 다수당의 불법 천막"이라며 "변상금 부과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천막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당을 비롯한 야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