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아백화점, 중국 진출...상해 고급백화점과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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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주)대구동아백화점이 중국에 진출한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구동아백화점은 최근 중국 상해의 고급백화점
동방상하유한공사와 인력교류및 상품교류에 관한 상호우호협력계약을 상해
현지에서 체결했다.
동방상하유한공사는 연면적 8천평,매장면적 4천5백평규모의 현대식 백화점
으로 지난 1월초 문을 열었으며 해외유명브랜드의류를 비롯 수입품 취급비
중이 7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중동아백화점사장은 "양백화점간 우호증진을 위해 매장내 특별코너를
설치,상품교류를 정례화하기로 했으며 인력교류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특히 상품교류에 박차를 가해 1차로 국내소형가전제품을 수출하
고 주방용품및 가정용품등으로 품목수를 늘려나가는 한편 생제르망 인피니
샹제리제등 PB상품도 수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수출품은 동방상하유한공사가 매장내에 특설코너를 설치,판매하며
중국내 도매상역할도 하게된다.
동아백화점은 우선 동방측을 통해 중국산실크제품이나 내몽골캐시미어제품
을 들여와 국내판매하는 한편 기술제휴선인 빠리쁘렝땅을 통해 유럽지역으
로 재수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또 중국내 의류공장 직진출도 신중히 검
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구동아백화점은 최근 중국 상해의 고급백화점
동방상하유한공사와 인력교류및 상품교류에 관한 상호우호협력계약을 상해
현지에서 체결했다.
동방상하유한공사는 연면적 8천평,매장면적 4천5백평규모의 현대식 백화점
으로 지난 1월초 문을 열었으며 해외유명브랜드의류를 비롯 수입품 취급비
중이 7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중동아백화점사장은 "양백화점간 우호증진을 위해 매장내 특별코너를
설치,상품교류를 정례화하기로 했으며 인력교류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특히 상품교류에 박차를 가해 1차로 국내소형가전제품을 수출하
고 주방용품및 가정용품등으로 품목수를 늘려나가는 한편 생제르망 인피니
샹제리제등 PB상품도 수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수출품은 동방상하유한공사가 매장내에 특설코너를 설치,판매하며
중국내 도매상역할도 하게된다.
동아백화점은 우선 동방측을 통해 중국산실크제품이나 내몽골캐시미어제품
을 들여와 국내판매하는 한편 기술제휴선인 빠리쁘렝땅을 통해 유럽지역으
로 재수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또 중국내 의류공장 직진출도 신중히 검
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