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감독원은 올2.4분기중 불시에 전생보사에 대한 점포운영실태를 점검,
부실점포를 과감하게 정리해 나가기로했다.
또 연1회씩 각사별로 실시하는 정기검사를 특검수준으로 강도를 높여 부당
모집활동등 계약자권익을 해치는 행위를 철저히 가려 강경조치를 취할 방침
이다.
20일 조관형보험감독원부원장보는 이같이 말하고 "보험사의 경영합리화노
력을 유도하기 위해 생보사의 점포운영에 대한 감독업무를 강화해 나가겠
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점포실태점검에선 회사별 점포수보다는 운영상태에 중점을
둬 <>점포장이 없는 영업소 <>소속회사 평균업적에 미달하는 영업부진점포
등 부실점포가 드러나면 이를 즉시 정리하도록 지시하는등 현장위주로 업무
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