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근로자 복직, 수배자 수배해제 촉구...재야인사 6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찬국 전 연세대 부총장, 송건호 한겨레신문 회장, 홍성우 변호사등 전국
구속.수배.해고노동자원상회복지원대책위원회 위원 6명과 정윤광 전 서울지
하철공사노조 위원장 등은 17일 이인제 노동부장관을 방문해 구속노동자 석
방과 수배해제 해고자 전원복직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방문에서 "국민화합 차원에서 과거 구정권 아래서 노사문제로
직장을 잃은 노동자와 구속.수배된 노동자들에 대해 일괄구제 방안을 마련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장관은 이에 대해 "해고자 복직문제에 대해서는 정부로서 특별한 정책수
단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미래지향적 자세로 이해하고 포용한
다는 취지로 경제단체 등에 해고자 복직을 강력 권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속.수배.해고노동자원상회복지원대책위원회 위원 6명과 정윤광 전 서울지
하철공사노조 위원장 등은 17일 이인제 노동부장관을 방문해 구속노동자 석
방과 수배해제 해고자 전원복직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방문에서 "국민화합 차원에서 과거 구정권 아래서 노사문제로
직장을 잃은 노동자와 구속.수배된 노동자들에 대해 일괄구제 방안을 마련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장관은 이에 대해 "해고자 복직문제에 대해서는 정부로서 특별한 정책수
단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미래지향적 자세로 이해하고 포용한
다는 취지로 경제단체 등에 해고자 복직을 강력 권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