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부터 서울과 베트남 호치민시간에 정기여객노선이 개설된다.
교통부는 16일 양국간 항공협정에 따라 개설될 서울~호치민정기노선에
5월말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주2회,대한항공이 주1회 운항토록 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호치민간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그리고 베트남의 베트
남항공 퍼시픽항공등 4개사가 월10회의 정기성전세기를 운항하고 있다.
교통부는 그러나 수요가 적은 서울~하노이간은 당분간 정기노선개설을
보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