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영철금융연구원장등 신경제게획위
원회 민간위원 15명과 조찬을 함께 하면서 "신경제 계획은 앞으로 5년동안
추진할 경제계획및 경제정책의 청사진으로 기존의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신경제계획은 앞으로 6월말까지 짧은 기간안에 작성해야 하므
로 부실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