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세정과 관련된 애로사항이나 문의를 접수하는 "재무행정 여론수렴센
터"가 재무부에 설치된다.

재무부는 국민 기업들이 피부로 느끼는 재무행정에 대한 불편을 직접 받아
정책에 반영하기위해 여론수렴센터를 설치,15일부터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재무부 행정관리담당관실에 설치한 이 센터에는 전담요원 2명이 배치돼
은행이용이나 증권 보험 세금등과 관련된 문의나 건의를 받아 관련부서에
넘겨준뒤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준다. 전화는 서울(500)5407~8,팩시밀
리는 서울(503)9250,9326이다.

재무부는 앞으로 전화번호를 기억하기쉬운 번호로 바꾸고 이용실태를 보아
가며 전용회선도 증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