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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 군장성 인사때 사조직관련자 "물갈이"...정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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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최근 대장급 군 수뇌부인사에 이어 금주중 단행될 군단장급 후속인
    사에서도 하나회 관련인물들에 대한 배제원칙을 철저히 고수할 방침인 것으
    로 알려졌다.
    13일 정부 고위당국자에 따르면 정부는 14일 군단장급에 이어 이번주 안으
    로 사단장급 정기인사를 모두 매듭지을 계획이며 인사의 폭은 예년과 비슷
    한 수준이지만 내용면에서는 군내 하나회를 비롯한 9.9인맥의 대폭 물갈이
    를 시도함으로써 사상유례없는 혁신적인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그동안 3차례에 걸친 군수뇌부 인사를 통해 김진영 전육참총장,서
    완수 전기무등을 비롯,이번 정기인사에서 중장진급은 6,8,9군단등 오는 6월
    로 임기만료되는 3개 야전군단장을 비롯 지난 연말 군수사 부정사건으로 직
    위해제된 이후 대리근무중인 부산군수사령관등을 포함 5명 정도이며 소장급
    은 예년과 비슷한 1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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