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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금융시대] <나는 이렇게 본다>..이필상 고려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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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세금리가 하향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금리자유화를 위한
    최적시기다. 지난 30년동안 지속된 금리의 통제는 제도금융과 지하금융의
    2중구조를 심화시켜 자원분배의 왜곡은 물론 갖가지 비리의 온상으로
    작용했다.

    공금리와 사금리의 구별을 없애고 지하금융을 제도금융으로 흡수할수 있는
    금리자유화조치는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숙원과제인만큼 더이상 늦춰서는
    안된다. 자유화초기 급격한 자금수요에 따른 금리상승등 부작용이
    우려되기는 하나 정부의 신축적인 통화관리등으로 큰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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