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대졸공채 계열사별 분리방식으로 전환 입력1993.04.11 00:00 수정1993.04.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그룹이 그룹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주관해왔던 대졸 신입사원 공채방식을 올해부터 부분적인 계열사별 자율채용방식으로 전환했다. 삼성그룹은 올상반기 대졸및 대학원졸 남.여신입사원 모집방법을 과거와는 달리 삼성물산 삼성데이타 시스템등 2개회사와 삼성전자 삼성항공삼성중공업군 삼성생명 안국화재군등 2개군으로 나눠서 실시해 계열사분리 대비차원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英 석유 명가 우드그룹, 부채 부담 속 인수 타깃 부상 [원자재 포커스] 영국 석유 서비스·엔지니어링 기업 우드 그룹(Wood Group)이 심각한 부채 부담에 직면하며 차입금 재조정 논의에 착수했다. 동시에 두바이 기반의 시다라(Sidara)가 새로운 인수 타자로 떠오르면서... 2 서빙고 신동아, 49층·1903가구로 탈바꿈…"한강변 랜드마크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가 49층, 190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용산구는 오는 31일까지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정... 3 [속보] 캐나다, 4일부터 30조원 美상품에 25% 맞불 관세 <로이터> [속보] 캐나다, 4일부터 30조원 美상품에 25% 맞불 관세 <로이터>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