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불고려 "환영"...민주당 대변인 성명 입력1993.04.10 00:00 수정1993.04.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박지원대변인은 10일 김영삼대통령의 개헌 불가방침과 관련,성명을 내고 "김대통령이 5년후에 대통령직을 분명히 떠날 것이며 임기중 개헌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이어 "민자당도 이같은 대통령의 뜻을 존중, 국회의원중대선거구제로의 전환등 간헐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는 개헌논의를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금리인하 기대·AI 열풍에 나스닥지수 사상 최초 2만선 돌파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달러를 돌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반 1만달러를 돌파한 지 4년 반 만에 지수가 두 배가 됐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인공지능(AI) 발 빅테크 랠리가 올해까지 이어졌... 2 "30분에 1300만원 뜯겼다"…공항서 택시 탔다가 '발칵' 남미 칠레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택시 기사들이 대거 적발됐다. 이들은 카드 결제 단말기(POS) 조작 등의 방식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터무니없이 많은 요금을 받아냈다. 11일(현지시간) 칠레 일간 ... 3 "삼성전기,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2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