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산 정부미 방출가격 동결...가마당 9만6천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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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는 8일 92년산 정부미 방출가격을 동결,91년산과 동일한 80
kg가마당 9만6천6백원에 9일부터 방출키로 했다.또 88~91년산인 정부미도
전년산 가격수준으로 조정. 4천6백~5천원씩 차등 인하했다.
정부가 이처럼 92년산 일반미 방출가격을 동결함에따라 92년산 추곡수매
가격 12만6천3백60원과 비교, 가마당 2만9천7백원의 격차가 발생하게 됐다.
이는 지난해의 2만2천6백10원에 비해 7천1백50원이 늘어난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일반미 방출가격을 5% 인상했으며 92년산 추곡수매가격은
6%올렸다.
이같이 수매가격과 방출가격의 격차가 벌어져 정부의 양곡관리 특별회계의
누적적자는 작년말 6조9천억원에서 올해말에는 1조원이상 늘어난 8조원선에
이를 전망이다.
kg가마당 9만6천6백원에 9일부터 방출키로 했다.또 88~91년산인 정부미도
전년산 가격수준으로 조정. 4천6백~5천원씩 차등 인하했다.
정부가 이처럼 92년산 일반미 방출가격을 동결함에따라 92년산 추곡수매
가격 12만6천3백60원과 비교, 가마당 2만9천7백원의 격차가 발생하게 됐다.
이는 지난해의 2만2천6백10원에 비해 7천1백50원이 늘어난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일반미 방출가격을 5% 인상했으며 92년산 추곡수매가격은
6%올렸다.
이같이 수매가격과 방출가격의 격차가 벌어져 정부의 양곡관리 특별회계의
누적적자는 작년말 6조9천억원에서 올해말에는 1조원이상 늘어난 8조원선에
이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