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적정수준 미군 지역 안보에 긴요" 입력1993.04.08 00:00 수정1993.04.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대통령은 8일 "한.미동맹과 적정수준의 주한미군이 역내안보에 긴요하다"면서 "양국은 정치 안보는 물론 경제 과학기술등 모든 분야에서 동반관계를 발전시켜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리처드 닉슨전미대통령고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미국의 역할이 계속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이미자, '환한 미소' 방송인 가수 이미자가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미자가 전통가요에 대... 2 "한국인 다수가 필요성 못 느껴"…로맨스 스캠도 막는다는데 "올해 노드VPN의 핵심 시장 중 하나가 바로 한국입니다. 굉장히 현대적인 IT(정보기술) 강국으로 24시간 온라인 사용률은 높지만 국민 다수가 VPN(가상사설망), 사이버 보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3 "10만원 저축하면 두배 준다" 했더니…2030 1만명 몰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년 함께 두배 적금'의 신규 참여자 13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청년 두배 적금은 청년이 월 10만원을 적금하면 전북도가 10만원을 적립하고 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