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산북한총리 "한반도 전쟁위험 경고" 입력1993.04.08 00:00 수정1993.04.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성산북한총리는 7일 개막된 최고인민회의 연설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을 경고했다. 강총리는이날 연설에서 미국이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배후조종,핵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넘기도록 하는등 북한에 대해 도발적 행동으로 나오고 있다고맹렬히 비난하면서 "이같은 책동은 한반도에 핵전쟁의 위험과 같은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尹 체포방해' 김성훈 경호차장 4차 구속영장 신청 [속보] 경찰, '尹 체포방해' 김성훈 경호차장 4차 구속영장 신청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2 서울 도심 마지막 '금싸라기' 황학동 일대, 대규모 개발한다 서울 도심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중구 황학동 일대가 상업과 업무, 주거 기능 등이 포함된 복합 공간으로 개발된다. 재정비 속도를 내기 위해 높이 등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중구... 3 소규모 건축, 용적률 300%까지 완화…"오류동 첫선" 서울시가 소규모 건축물의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최대 50% 늘려준다. 구로구 오류동 화랑주택 재건축을 시작으로 3년간 약 1만 가구의 주택이 소규모 정비사업 등을 통해 공급될 전망이다.서울시는 제2·3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