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건 사장 영장...하청업체 경영주도 입력1993.04.06 00:00 수정1993.04.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김문권기자] 무궁화호 열차폭파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반은 5일 삼성종합건설 토목사업본부장 김창경전무(50)와 김태업한전지중선 사업처장(57)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구속했다. 수사반은 또 삼성종합건설 남정우 사장과 전력구 공사 하청업체인한진건설의 실질적인 경영주로 알려진 우주건설 대표 박영복씨등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마켓칼럼] 질주하는 中 기술주…추가 상승 여력은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김유성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전무트... 2 경남 "1.7조 투입해 산업인력 90% 충원" 경상남도가 심각한 지역 산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2030년까지 9개 핵심과제에 1조7000억원을 투입해 현장에 필요한 산업 인력의 90% 이상을 충원하는 게 목표다.경상남도는 산업 ... 3 "부산 신발 브랜드 다 모였네"…20개 향토기업 판매·홍보전 “평소 왼쪽 무릎이 아팠는데, 오른발에 더 많은 하중을 주고 걸었네요.”27일 오전 부산시청 2층 광장에서 열린 ‘향토기업 살리기 부산 신발 판매·홍보전’(사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