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한일은행 여자부 3연패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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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행이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제13회 전국실업단사격대회
스포츠권총단체전 3연패를 기록했다.
2일 태릉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자부 스포츠권총 단체전에서
한일은행은 합계 1천7백31점을 쏴 금융맞수 동서증권(1천7백27점)과
국민은행(1천7백20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한일은행은 부순희가 5백85점,한현진이 5백79점,조미경이 5백67점을
기록하여 합계 1천7백31점을 명중시켰다.
이로써 한일은행은 종전대회신기록 1천7백28점을 3점 경신하며
3년연속패권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국민은행의 박정희가 5백86점을 쏴 국가대표 부순희를
1점차로 제치며 우승했다. 박정희의 기록은 종전대회신기록 5백80점을 6점
경신한것이다.
한편 이날 10m러닝라켓혼합개인전에서 상무 소속팀인
장복천(3백65점)홍승표(3백62점)김운진(3백57점)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으며 소구경소총복사단체전에서도 강승균 김병채 이창호등이
출전,합계 1천7백65점을 명중시켜 기업은행(1천7백53점)을 12점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스포츠권총단체전 3연패를 기록했다.
2일 태릉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자부 스포츠권총 단체전에서
한일은행은 합계 1천7백31점을 쏴 금융맞수 동서증권(1천7백27점)과
국민은행(1천7백20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한일은행은 부순희가 5백85점,한현진이 5백79점,조미경이 5백67점을
기록하여 합계 1천7백31점을 명중시켰다.
이로써 한일은행은 종전대회신기록 1천7백28점을 3점 경신하며
3년연속패권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국민은행의 박정희가 5백86점을 쏴 국가대표 부순희를
1점차로 제치며 우승했다. 박정희의 기록은 종전대회신기록 5백80점을 6점
경신한것이다.
한편 이날 10m러닝라켓혼합개인전에서 상무 소속팀인
장복천(3백65점)홍승표(3백62점)김운진(3백57점)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으며 소구경소총복사단체전에서도 강승균 김병채 이창호등이
출전,합계 1천7백65점을 명중시켜 기업은행(1천7백53점)을 12점차로 제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