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민주당 보궐선거 공천 휴유증 클듯...이대표지도력 부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기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2일 오후 논란 끝에 3
    개 지역 보궐선거 공천자를 결정했으나, 이부영 최고위원이 회의 도중 "
    경기 광명지역 공천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중도퇴장하는 등 상당한
    후유증을 예고했다.
    이날 회의는 노무현 최고위원 공천쪽으로 의견을 모은 전날 결정을 밀
    어붙일 것인지 여부가 눈길을 끌었으나, 권노갑.한광옥.신순범 최고위
    원 등이 `무소속 출마 불사''를 선언한 최정택 현 위원장 공천 불가피론을
    펴고 이 대표가 이에 동조해 의외로 쉽게 결론이 나버렸다.
    김원기 최고위원은 "노무현 최고위원을 공천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의견을 밝히고 약속을 이유로 떠났고 이부영 최고위원도 같은 주장을 했
    으나, 이 대표가 막판에 최 위원장쪽으로 결론을 내리자 이 최고위원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회의장을 나가버렸다.
    이날 회의에는 노무현.유준상 최고위원을 제외한 최고위원 7명이 참석
    했으나 조세형 최고위원은 별다른 말이 없었고 유 최고위원은 최 위원장
    공천의사를 전달해와 5대2의 찬반 분포를 나타낸 셈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부산 사하의 경우 이 대표가 "조금 전에 김정길
    전 최고위원을 만나고 왔는데 공천 결정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말해 더
    이상의 논란없이 전날의 결정대로 김 전 최고위원 공천을 재확인했으나,
    노 최고위원의 공천이 번복되는 바람에 김 전 최고위원의 수용 가능성이
    희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회의 뒤 박지원 대변인은 "노
    최고위원이 부산지역 선거대책본부장으로 뛰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나 당
    주변에서는 당사자들의 의사와 관계없는 이 대표의 `밀어붙이기''로 보는
    견해가 많다.
    한편 `개혁모임''은 이날 결정에 반발해 3일 오전 상임운영위원회를 열
    것으로 알려져 이번 공천 파문은 이 대표의 지도력에 대한 논란으로 번져
    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

    ADVERTISEMENT

    1. 1

      2200만명이 본 '라방'…하나투어, 하나LIVE 거래액 56% 뛰었다

      하나투어는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 '하나LIVE'가 지난해 누적 방문자 수 2200만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하나LIVE는 지난해 연간 총 350회 이상의 방송을 진행했다. 전년 대비 누적 거래액...

    2. 2

      "예약 65% 늘었다"…모두투어,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기획전 출시

      무비자 입국 효과에 힘입어 중국 여행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대표 자연 관광지 장자제(장자제) 예약률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모두투어는 최근 장자제 지역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

    3. 3

      LG유플, MWC26서 '익시오 프로' 공개…"초개인화 기능 강화"

      LG유플러스는 MWC26에서 인공지능(AI) 통화 애플리케이션(앱) '익시오(ixi-O)'의 차기 모델 '익시오 프로(ixi-O Pro)'를 공개한다고 23일(한국시간) 밝혔다.LG유플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