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전통적 상징물 `소나무 숲'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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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남산 제모습 찾기사업''의 일환으로 남산에 대규모 소나무숲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10일꼐 3억원을 들여 현 외인아파트 뒤편에 수령 20
여년된 소나무 9백여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이를위해 서울시는 지난달 25일 입찰을 통해 조경업자와 계약을 체결, 본래
남산에서 자랐던 직경10cm 안팎의 우량품질 적송들을 납품받았다.
시는 또 오는9월 이 지역에 1천여그루의 적송을 추가로 심는 한편 내년에도
2천여그루의 소나무를 남산북쪽에 심을 예정이다.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10일꼐 3억원을 들여 현 외인아파트 뒤편에 수령 20
여년된 소나무 9백여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이를위해 서울시는 지난달 25일 입찰을 통해 조경업자와 계약을 체결, 본래
남산에서 자랐던 직경10cm 안팎의 우량품질 적송들을 납품받았다.
시는 또 오는9월 이 지역에 1천여그루의 적송을 추가로 심는 한편 내년에도
2천여그루의 소나무를 남산북쪽에 심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