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 지하4천M서 가스폭발...광원 7명 매몰 사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탄좌 정암광업소 510갱 입구로부터 3,900m 지점 굴진막장에서 가스가 폭발
해 작업중이던 광원 11명 가운데 4명은 구조됐으나 조광만(43.채탄 선산부)
씨 등 7명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사고는 막장 근처에 고여있거나 탄층에 섞여 있던 메탄가스가 광원들
이 굴진을 위해 발파를 하는 순간 폭발해 일어난 것으로 광산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조광만 <>이용근(37.채탄후산부) <>이범호(33.굴진선산부) <>김성준(43.
제조수리공) <>김해중(36.굴진선산부) <>이한영(41.") <>유인기(42.")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