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연결구 국산화 성공...에이코, 연 6백만개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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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대표 이영찬)이 전량수입에 의존해온 배관연결구를 국산화하고 본격
생산에 나섰다.
PB(폴리부틸렌) 파이프메이커인 이회사는 1일 영국과 일본의 기술지원으로
최근 파이프연결구시스템의 핵심부품인 그레브링 오링 서포트슬리브를 국산
화하고 충남아산공장에 연간 6백만개씩을 생산할수 있는 설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연결구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하는 이들 핵심부품은 그동안 스웨덴 고탑사의
제품을 영국의 헵워스가 구매, 세계 12개국의 기술제휴선에 공급하는 구조여
서 적기조달은 물론 가격면에서 부담이 돼왔다.
에이콘은 이들 부품의 국산화로 연간 1백80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와 5백만
달러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회사는 아산공장에 총5억원의 시설비를 투자, 파워프레스 2개라인 유압프
레스 4개라인을 각각 설치했다.
생산에 나섰다.
PB(폴리부틸렌) 파이프메이커인 이회사는 1일 영국과 일본의 기술지원으로
최근 파이프연결구시스템의 핵심부품인 그레브링 오링 서포트슬리브를 국산
화하고 충남아산공장에 연간 6백만개씩을 생산할수 있는 설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연결구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하는 이들 핵심부품은 그동안 스웨덴 고탑사의
제품을 영국의 헵워스가 구매, 세계 12개국의 기술제휴선에 공급하는 구조여
서 적기조달은 물론 가격면에서 부담이 돼왔다.
에이콘은 이들 부품의 국산화로 연간 1백80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와 5백만
달러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회사는 아산공장에 총5억원의 시설비를 투자, 파워프레스 2개라인 유압프
레스 4개라인을 각각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