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카페리 항로 운항권을 둘러싼 업체간의 과당경쟁으로 카페리
신청마감이 또다시 연기됐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조상욱)는 참여 희망업체들간의 자율조정을 통해
항로별 1개컨소시엄(혹은 단독업체)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3월31일로
예정돼 있던 한중 카페리신청마감을 오는 7일로 연기했다.